베이비붐 세대의 꿈과 현실 '러브 러브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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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비틀즈가 노래하던 1967년의 어느날 밤, 19살 산드라와 케네스가 가까워지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을 하지만, 세월이 흘러가면서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됐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연극 러브러브러브는 1960년대부터 40여 년간 두 남녀의 삶을 따라가며 베이비붐 세대의 꿈과 열정, 망상과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영국의 주목받는 작가 마이크 바틀렛이 쓰고, 이상우 씨가 번역 연출했으며, 실제로 부부인 배우 이선균, 전혜진 씨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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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말 한마디 못하는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 V.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쉽게 얻는 뱀파이어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자신도 뱀파이어가 되고, 파멸의 길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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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인극으로 탄생해 강렬한 록음악과 독특한 소재로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가 이번에는 2인극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프로페서 V 역은 송용진 허규 임병근, 뱀파이어 역은 고영빈, 장현덕 씨가 번갈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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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올해 두 번째 공연은 서울시향 부지휘자인 성시연 씨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가 협연자로 나서, 두 여성 음악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준우승자인 손열음 씨는 차이콥스키 협주곡 1번에 비해 자주 연주되지 않았던 2번을 협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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