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수원시 교양강좌에 2만 명 몰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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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뉴스, 오늘(26일)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원 주민센터 강좌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요즘 수원시 주민센터를 가보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교양강좌가 열리고 있는데요, 열기가 대단합니다.

수원시 매교동 주민자치센터입니다.

난타를 비롯해 영어와 민요, 고전무용 등 16개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개설한 난타반은 인기가 대단한데요, 경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요즘 맹연습 중 입니다.

[이인자/'난타'수강생 : 주부들이다 보니까 가격에서도 너무 저렴하고 공짜디시피 하니까 오게 됐습니다.]

수원 광교동 주민자치센터, 이곳에선 커피 바리스타 교육이 한창인데요, 구수한 커피향과 함께 배움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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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바리스타'수강생 : 드립커피라는 게 개인의 손 맛이 굉장히 많이 된다는 걸 여기와서 알게 되고.]

광교동은 바리스타와 요가 등 6개 강좌를 개설하고 지난11일 처음 참가자들을 모집했는데, 접수 첫날에 모두 마감돼 현재 대기자만 100명 가까이 됩니다.

[권찬호/수원시 광교동장 : 100여 장의 번호표까지 마련했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신청자들을 줄을 세우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수원시 주민센터에 현재 개설된 교양 강좌수는 모두 677개, 과목별로 10~40명씩 모두 2만여 명의 수강생이 등록돼 있습니다.

수원시는 강좌 수준과 비용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추면서, 시대변화에 맞게 새로운 강좌들을 계속 개설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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