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우편 당국이 부활절을 맞이해 '초콜릿 우표'를 발행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표의 앞면에는 각종 초콜릿 사진이 새겨져 있고 뒷면의 접착제에는 초콜릿 성분이 들어있어 냄새는 물론 맛까지 느낄 수 있는데요, 독일과 스위스, 네덜란드 등 수 많은 기술자들이 시행착오 끝에 탄생시킨 작품이라고 합니다.
눈으로 보고 냄새도 맡을 뿐 아니라 입으로 맛까지 볼 수 있는 신개념 '초콜릿 우표'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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