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와 애프터스쿨 정아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샤이니 측이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못 받았다.
샤이니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해본 결과 친한 동료사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친한 동료사이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온유와 정아가 1년째 사귀고 있다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보도한 바 있다. 온유는 1989년, 정아는 1983년 생으로 6살 차이가 난다.
온유는 현재 샤이니 정규 3집 타이틀곡 ‘드림 걸’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정아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사진=SBS E! 연예뉴스 DB, 플레디스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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