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자녀공개 "누구 아이들인지 얼굴에 씌여있어"
윤종신의 자신의 미니미, 세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윤종신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아이들 윤라익, 윤라임, 윤라오 세 남매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자녀 사랑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나의 무논리 에너지, 묻지마 에너지 사랑해"라는 글과 세 아이들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 사진은 첫째인 아들 라익군을 가운데 두고 양 옆으로 라임, 라오 자매가 라익 군의 손을 꼭 잡은 채 서 있다.
특히 셋 다 아빠와 엄마를 꼭 닮은 모습에 눈길이 간다.
윤종신 자녀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종신 자녀공개, 정말 똑같이 생겼다 아빠랑", "윤종신 자녀공개, 아이들 쑥쑥 많이 컸네", "윤종신 자녀공개, 아이들이나 셋이나 윤종신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12월 테니스 선수 출신의 전미라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음악, 예능 다방면에서 활약중이다.
(윤종신 자녀공개 사진=윤종신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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