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슈퍼쇼’에 참여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강인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쇼5’ 기자간담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인은 이번 ‘슈퍼쇼’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4년 만에 이렇게 ‘슈퍼쇼’에 함께하게 됐다. 오랜만이라 많이 부족한 점도 있다. 혼자라면 불가능 했을 텐데 멤버들이 이끌어줘서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주길 바란다. 다시 돌아와서 멤버들과 함께 하니 예전보다 멤버들이 여유가 많이 생겼다. 예전에는 개개인의 욕심도 많았지만 이제는 모두들 개인보다 슈퍼주니어가 우선 순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슈퍼주니어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4개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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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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