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무대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다.
슈퍼주니어는 23, 2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5’를 열었다.
예성은 24일 공연에 앞서 23일 열린 공연 중 실수로 다리와 손가락을 접질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공연 중 부상이 있었지만 오늘은 상태가 괜찮다. 공연을 소화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예성은 소속사 말처럼 멋진 모습으로 현장에 모인 1만여 명의 팬들에게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는 물론 남미, 유럽 등 전세계를 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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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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