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빙속 여제' 이상화 짜릿한 우승 순간!

세계선수권 女 500m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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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상화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서 1,2차 합계 75초347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상화는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전망을 더욱 밝혔다.

2위는 중국의 왕베이싱(76초03) 3위는 러시아의 올가 파트쿨리나(76초08)가 차지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성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VJ 강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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