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 45살 박중원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젯(21일)밤 서울 잠실동에 있는 당구장에서 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인들에게 빌린 1억 5천만 원을 갚지 않아 고소당한 뒤 지난해 11월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 45살 박중원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젯(21일)밤 서울 잠실동에 있는 당구장에서 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인들에게 빌린 1억 5천만 원을 갚지 않아 고소당한 뒤 지난해 11월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