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아 "성상납 발언 번복안 할 것.." 특정인 겨냥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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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아 "성상납 발언 번복안 할 것.." 특정인 겨냥은 아냐

배우 장경아가 성상납 관련 과거 발언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장경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해 12월 멘션입니다. 시류에 편승해 다른 배우를 매도해가며 이슈가 되려고 띄운 멘션 아닙니다. 특정 인물을 겨냥하지 않았으며 번복할 생각은 없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라는 해명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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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을 겨냥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지만 발언을 번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연예계의 성상납에 관한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앞서 장경아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성을 팔아 배역을 얻는 배우가 있다. 내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만 브라운관 속의 그녀를 부러워하며 나와 내 매니저를 질책하는 엄마"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야기했다.

또한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 김부선, 사유리 등이 연예계 성상납 실태를 폭로한 터라 장경아 과거발언에 더욱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장경아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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