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22일) 제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에 대해 "우리 공화국을 무장해제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우리식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것" 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대북 제재결의는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집중적인 발로로서 우리는 이를 단호히 전면 배격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신은 미국이 지난 70년간 군사분야에서 주요공장설비, 주민생활에 필요한 물자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의 거래를 제한·금지했고, 북한과 경제관계를 맺은 나라와 기업, 개인에게까지 압력을 가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1945∼2005년까지 제재로 인한 피해액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것만 해도 13조7천299억6천400만 달러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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