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후속으로 방송될 '내 연애의 모든 것'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주인공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데요, 먼저, 배우들의 인사부터 들어보실까요? 함께 보시죠.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 씨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네 배우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됐네요. 이렇게 배우들이 함께 있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얼마나 환상적인 연기를 펼칠 지 기대가 되는데요. 국회를 배경으로 시작하는 예고편 영상, 보실까요? "정치드라마가 아닌 평범한 연애이야기입니다"란 자막이 우선 눈길을 끌고요. 이민정 씨에게 반한 듯한 신하균 씨의 모습과 서로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네요. 정치적 색깔이 완전히 다른, 두 국회의원의 짜릿한 비밀연애를 담은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다음 달,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SBS 새 드라마 '장옥정'의 남자 주인공이죠. '김태희의 남자' 유아인 씨의 첫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앞서 유아인 씨는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모습을 비추지 않아 '숙종 역을 어떻게 소화할까' 관심이 쏠렸죠. 사진 속 유아인 씨는 푸른색의 한복을 입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기존에 그려졌던 나약한 숙종이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숙종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분석했다는 후문이네요. 유아인 씨에 이어 김태희 씨의 촬영 현장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역대 9대 장희빈이 된 김태희 씨! 꽃무늬가 수놓인 보라색 한복 차림에 댕기머리를 한 모습이죠. 이 모습을 보면 30대 중반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태희-유아인 씨! 연상연하 커플이 그려낼 사랑이야기 ‘장옥정’은 다음 달 8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병만족'의 생생한 오지 생존기를 담은 SBS '정글의 법칙'이 여덟 번째 도전장소를 공개했습니다. 우리 정글팀은 이번엔 또 어떤 극한의 경험을 하게 되는 걸까요? 화면으로 미리 만나보시죠. '병만족'이 도전하게 될 여덟 번째 장소! 바로 네팔에 있는 히말라야 산맥입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병만족이 히말라야 등정에 나선다"고 밝혔네요.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는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등 최고봉이 있는 세계 3대 산맥 가운데 하나죠. 그동안 아마존, 시베리아 등 세계 각지의 오지를 누볐던 병만족! 하지만, 산악 등정은 처음인데다가 무엇보다 험한 지형으로 유명한 히말라야에 도전한다고 알려져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네요. ‘정글의 법칙-히말라야 편’에선 산악 등정 뿐 아니라 네팔의 열대 정글과 전통 문화 등 독특한 볼거리들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히말라야에 도전할 출연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섭외를 마무리해 다음 달 1일에 네팔로 출국할 계획입니다. '병만족'의 여덟 번째 도전 역시, 꼭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꼭 커피를 내린다는 이병헌 씨! 알고 보니,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요. 그제(20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병헌 씨는 평소에 사용하는 도구를 챙겨와 커피 드립 실력을 선보였죠. 영화 ‘달콤한 인생’에 출연한 이후, 커피의 매력이 흠뻑 빠져 이렇게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고 하네요. 이병헌 씨 외에도 이색 자격증을 갖고 있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먼저, 바다와 사랑에 빠진 미녀스타들이 유독 많은데요. 배우 박수진 씨는 어제 SNS를 통해 다이버 자격증을 땄다고 전하면서 인증사진을 올렸고요. 또 '미녀배우' 김태희 씨도 다이버 자격증 소유자라고 하네요. 그리고 하지원 씨는 영화 ‘7광구’ 촬영을 위해서, 소녀시대의 유리 씨는 취미생활을 위해 다이버 자격증을 땄습니다. 연예계 대표 다산스타죠! 개그우먼 김지선 씨는 트레이너 자격증을 갖고 있는데요. 자신의 몸매 관리노하우를 전해주기 위해 지난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요. 그런가하면, 김병만 씨는 피겨 스케이팅 초급 자격증 보유자이죠. 2년 전, SBS '키스앤 크라이'에 출연한 이후,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당당하게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고 합니다. '달인'이란 별명이 괜히 붙은 건 아니었네요.
어수룩한 캐릭터로 웃음을 주고 있는 개그맨 김현철 씨가 노총각 딱지를 떼고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나이 44! 연예계 대표 노총각이었던 김현철 씨. 올 봄, 10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예비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반인인 여자 친구를 배려해서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친구의 자상함과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한 김현철 씨!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누구보다도 자상한 남편과 아빠가 되겠다"면서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습니다. 김현철 씨의 결혼식!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요. "올 봄 안으로 꼭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조만간 날짜를 확정짓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현철 씨, 축하드리고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힐링캠프'를 통해 '국민형부'로 떠오른 배우 김강우 씨가 선행스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19일,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이번 봉사활동엔 특별히 김강우 씨의 친형이 함께해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줬다고요. 평소,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는 김강우 씨.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오랫동안 계획하고 있던 중 SBS '희망TV' 제작진의 제안을 받고 흔쾌히 선행에 나섰다고 하네요. 김강우 씨는 에티오피아로 떠나기 직전까지 영화 '싸이코 메트리'의 홍보 행사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지만요.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구체적인 내용을 직접 준비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김강우 씨는 9박 10일간의 에티오피아 봉사활동을 마친 후 오는 28일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