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가까이 터키정부와 무력 대립을 계속해 온 쿠르드족 반군이 오늘(21일) 정전을 선언했다고 터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쿠르드족 반군 지도자인 압둘라 오잘란은 쿠르드노동당 의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 무장 대원들을 터키에서 철수시켜야 할 때가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잘란은 지난달 말 쿠르드계 정당에 보낸 평화안 로드맵에서 정전을 선언하고 올여름까지 무장을 해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는 지난 1999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터키 이스탄불 인근 교도소에 수감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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