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 단편영화 최초 IPTV·온라인 동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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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리'가 단편영화 최초로 IPTV와 온라인에서 동시 개봉된다. 오는 21일부터 IPTV 3개사(SK, LG, KT)와 인디플러그, 다음, 네이버, 곰TV 등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주리'는 다섯 명의 영화제 심사위원의 영화제 수상작 선정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의 감독 데뷔작이다.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편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전국 단독 스크린 개봉을 확정 지은 '주리'는 영화가 지닌 유쾌하고 따뜻한 재미와 감동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리'는 최근 단편 영화 최초로 관객 1,000명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영화가 지닌 유쾌하고 따뜻한 재미와 감동으로 인해 관객들의 입소문도 이어지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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