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딸 백서우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시아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나의 천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우 양은 어린 아기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거기에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머리카락 만큼이나 짙고 맑은 눈망울이 마치 동화색의 아기 공주를 연상케 한다.
특히 정시아가 그런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그녀가 얼마나 딸을 사랑하는지 느끼게끔 한다.
정시아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시아 딸 공개, 아기가 꼭 백설공주같애", "정시아 딸 공개 엄마 아빠 닮아서 미모가 남다르구나", "정시아 딸 공개 이래서 활동 안하고 육아에만 전념하나봐", "정시아 딸 공개 정말 사랑스러운 천사같다.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배우 백도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준우 군을 낳았다. 이어 지난해 4월에는 둘째 딸 서우 양을 출산했다.
(정시아 딸 공개 사진=정시아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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