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이 농구 묘기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우지원이 강력한 농구 라이벌 3인방과 함께 참여했다.
우지원은 등장과 동시에 입이 떡 벌어지는 농구 묘기를 선보이며 MC 및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농구 라이벌 3인방은 빠른 스피드와 정확도로 공을 넣는 건 물론, 왼손으로만 골인시키기, 안대를 쓴 채 골인시키기까지 펼쳤다. 눈앞에서 보고도 믿기 힘들 만큼 어마어마한 농구 게임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질세라 우지원 역시 무심한 듯 던진 농구공을 정확히 골 망에 골인시키며 ‘스타킹’ 무대를 과거 농구 코트로 바꾸어 놓은 듯한 착각마저 들게 만들었다.
우지원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드리블 실력을 선보여 김지선, 김나영 등 여자 패널들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는 후문.
우지원과 강력한 농구 라이벌 3인방이 펼치는 농구 묘기는 23일 ‘스타킹’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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