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준의 아들 배우 이일민이 공개구애를 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배우 이동준은 아들 이일민과 함께 1박 2일 힐링 여행을 떠났다.
출발 전 제작진들을 집으로 초대해 여행을 준비하는 장면을 공개했는데 이때 제작진을 맞이한 이동준의 아들 이일민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하는 이일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는 만큼 훤칠한 키와 남다른 외모를 자랑했다.
이동준과 이일민의 힐링 여행 중 저녁밥을 짓던 이일민에게 이상형을 묻자 그는 "정말 착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일민은 "천사 같이 잘 맞춰주고, 남자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는 여자를 기다리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꼭 연락 달라"고 공개구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일민은 2009년 MBC '보석비빔밥', 2011년 KBS 2TV '사랑을 믿어요', 2012년 tvN '롤러코스터 시즌2-루저전 시즌2'에 출연했다.
(이일민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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