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악재, 금융규제 강화 우려에 환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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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발 재정위기 우려와 한국 금융당국의 외환건전성 강화에 대한 경계심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습니다.

오늘(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 오른 1,116.1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밤 사이 키프로스 의회가 구제금융 협상안을 부결시킨 것이 시장 불안을 증폭시켜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이끌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다양한 형태의 금융거래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점도 환율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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