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가안보실, 전산망 마비 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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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이번에는 청와대 연결해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청와대도 긴박하게 돌아갈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전산망 마비사태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기관리센터에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을 비롯한 관련 비서관들이 모여 합동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장수 내정자는 오늘(20일) 오후 2시 50분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해 첫 보고를 했으며 박 대통령은 조속히 전산망부터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고 김 행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사태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관련 대책도 강구하라고 김장수 내정자에게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현재 범정부 차원의 '민관군 합동 대응팀'이 '사이버 대책 위기 본부'를 구성해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아직 북한의 소행인지 확인되지는 않고 있지만,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이 잇따라 있었던 점을 감안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태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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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도 모든 채널을 동원해 북한의 사이버 테러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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