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는 20일 또래 노인을 상대로 손목시계를 바꿔치기 해 온 혐의(절도)로 이모(75.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1월 22일 오후 2시께 영천시 완산동 버스정류장 앞에서 "시계 보관방법을 알려주겠다"며 김모(70.여)씨에 접근, 미리 준비한 가짜 손목시계와 바꿔치기해 200만원 상당의 김씨 시계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경남·경북·전북도를 돌며 같은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2천35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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