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MR 제거해도 폭풍 가창력 'CD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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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가수 투빅(2BIC)이 MR 제거에도 CD를 삼킨 듯한 흔들림 없는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한 투빅의 ‘Bye Bye Love’ 라이브 MR 제거 영상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투빅은 이 영상에서 MR을 제거했음에도 CD와 다름없는 가창력으로 깨끗하게 고음을 소화하며 완벽한 라이브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환의 세련된 애드리브 라인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5단 고음으로 연결되는 격정적인 애드리브는 소름 돋을 만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빅은 이미 지난 해 3월 데뷔 당시에도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 MR 제거 영상으로 ‘3단 고음 10단 꺾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처리로 괴물신인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투빅의 MR 제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가창력 대박 그룹이다”“투빅 이젠 먹다먹다 이젠 CD까지 먹었네~”“오로지 노래만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진정한 가수다”“투빅 노래 잘 한다” “투빅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뷔 1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투빅은 타이틀곡 ‘Bye Bye Love’ 인기몰이 중이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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