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A(3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8분께 아산시 용화동 한 아파트 지인 B(62)씨의 집에서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B씨의 아내(49)도 머리에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향우회 출신으로 B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본인도 손목에 자해를 해 병원에 입원해 있어 현재로선 다툼이 왜 일어났는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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