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3년 03월 19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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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협상, 한 달 하고도 보름을 질질 끌면서 타결됐는데, 별로 달라진 것도 없습니다.

이런 걸 허송세월이라고 합니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땅의 정치 수준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으니, 나름 의미 있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순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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