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병헌 "日 프로모션, 95% 이상이 제 팬"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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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일본 프로모션의 뜨거운 반응으로 할리우드 스타 앞에서 체면치레를 했다고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병헌은 영화 일본 프로모션 당시 “시에나 밀러가 ‘병헌이가 일본에서 인기가 좋대’라고 말했다”며 “그 얘기를 듣는데 갑자기 부담이 됐다”며 할리우드 스타 앞이라 부담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병헌은 “그 장소에 갔는데 95% 이상이 제 팬이었다”라며 “이빨이 12개가 보일 정도로 가식적이지 않은 웃음이 나왔다. 너무 신났다”라며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와 관련, 할리우드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대거 공개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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