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연예인 특집 출연진, '여자 1호' 소이 콘서트 '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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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자 연예인 특집 편의 출연진이 ‘여자 1호’ 가수 소이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라즈베리필드 소이의 첫 단독콘서트 ‘달콤, 쌉싸름’이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8일 소속사 마카롱 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짝’ 출연진이 함께 해 소이의 첫 단독콘서트를 축하했다.

‘짝’ 출연진은 방송에서는 서로 짝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다퉜지만, 이날 만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공연을 함께 즐겼다. 소이는 이날 무대에서 숫자 ‘1’이 새겨진 옷을 입고는 ‘짝’ 46기 멤버들을 소개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소이와 함께 고기를 먹고 ‘더치페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남자 2호에게 소이는 “더치페이를 해주지 왜 안해줬냐”라고 타박 아닌 타박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1회차 공연에 참석했던 ‘짝’ 출연진은 2회차 공연이 끝나는 밤 9시가 넘어서까지 소이를 기다린 후, 홍대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소이의 첫 단독 공연을 축하했다.

한편 소이를 비롯해 서유정, 이연정, 윤혜경 등이 출연한 ‘짝’ 여자 연예인 특집 편은 오는 20일 방송에서 이어진다.

[사진제공=마카롱 컴퍼니]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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