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의 센스있는 화환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1일 가수 김조한의 실용음악학원 '클라이믹스 아카데미' 오픈식에 씨스타 효린이 센스있는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그룹 멤버 보라와 함께 활동한 씨스타19의 타이틀곡 '있다 없으니까'를 인용한 "쌤이 있다 없으니까 숨을 쉴 수 없어 클라이믹스아카데미 대박" 이라는 문구의 화환을 보냈다.
이어 효린은 "영원한 제자 효린" 이라고 덧붙여 선후배 이전에 스승으로서 선배를 깍듯이 대하는 개념 재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효린 센스화환을 본 네티즌들은 "효린 센스화환 센스있네", "효린 센스화환, 김조한한테 배워서 노래를 그렇게 잘했던 거였어", "효린 센스화환 노래 홍보도 하고 축하도 하고" "효린 센스화환 씨스타19있다 없으니까 음악 방송 보기 싫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밖에도 엄정화를 비롯해 2AM, 2PM, 엠블랙 천둥 등 여러 가수들이 오픈식 화환을 보내 후진양성에 앞장서고자 하는 김조한을 응원했다.
(효린 센스화환, 화환 사진=룬컴 / 효린 사진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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