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7일)밤 9시 반쯤 김포에서 출발한 국내선 여객기가 제주 공항 근처에서 강한 돌풍을 만나 착륙하지 못하고 김포로 회항했습니다.
이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80여 명 가운데 61살 김 모 씨 등 승객 30여 명이 항공사 측에 숙박비 등을 요구하며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항공사 측은 자연재해로 발생한 결항이기 때문에 항공사 규정에 따라 대체 비행편만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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