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7일 저녁 박원순 시장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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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늘(17일) 저녁 서울 시낸 모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오늘 회동은 안 전 교수측이 제안하고 박 시장이 동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전 교수 측은 오늘 회동에 대해 "귀국 후 서로 인사차 만나는 것일 뿐"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해 대선 출마 선언 직전인 9월 13일 회동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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