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5·4 전대는 계파 아닌 혁신전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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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후보인 이용섭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를 '혁신 전대'로 만드는데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이번 전대는 주류, 비주류 간 '계파전대', '세력전대'로 몰아가서는 결코 안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 14일 민주당 초선의원 33명이 낡은 계파정치 청산과 민생 우선의 정책정당화를 선언한 것을 3·1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에 비유한 뒤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고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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