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뜬 거대한 달.
그 옆으로 빛나는 구체가 보입니다.
별이나 별똥별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죠.
우윳빛 꼬리를 늘어뜨리며 사선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한데요, 그제(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해안에서 촬영한 판스타스 혜성입니다.
직경 15킬로미터 크기의 이 혜성은 주로 얼음과 먼지로 이뤄졌기 때문에 태양에 가까워지면서 얼음 부분이 녹아내려 꼬리를 형성하게 됐다고 합니다.
밤하늘에 뜬 거대한 달.
그 옆으로 빛나는 구체가 보입니다.
별이나 별똥별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죠.
우윳빛 꼬리를 늘어뜨리며 사선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한데요, 그제(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해안에서 촬영한 판스타스 혜성입니다.
직경 15킬로미터 크기의 이 혜성은 주로 얼음과 먼지로 이뤄졌기 때문에 태양에 가까워지면서 얼음 부분이 녹아내려 꼬리를 형성하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