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와 박보영이 불 피우기에 성공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잡은 송어를 요리하려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파이어스틸을 이용해 불을 피우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던 상황.
김병만은 제작진으로부터 불씨를 빌려와 정석원과 함께 몸 개그 삼매경에 빠졌다. 하지만 이필모와 박보영은 아무것도 모른 채 불 피우기에 전념했다.
결국 이필모는 파이어스틸을 이용해 불씨를 만드는데 성공했고 박보영이 옆에서 풀을 얹어 불길을 살렸다.
한편 병만족은 뉴질랜드 입성 후 생존 캠프 첫 요리로 송어 직화구이를 맛보게 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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