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업의 지방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제도가 대폭 개편됐습니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입주기업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어린이집과 기숙사 등 근로환경 개선시설에도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황현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1년 인천 남동공단에서 청주산업단지로 이전한 기업체입니다.
엔진과 에어백 등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현대·기아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동종업계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이 업체는 청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1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00억 원을 투자해 공장과 각종 설비시설을 갖췄고 직원 60여 명을 지역에서 채용했습니다.
[이강완/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 대표 : 적극성도 좋고, 또 위치도 괜찮고, 또 고용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인원을 확보할 수 있고 그래서 여러가지로 만족스럽고, 잘 하고 있습니다.]정부가 이렇게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촉진 보조금을 대폭 지원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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