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검찰총장 채동욱·국세청장 김덕중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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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비롯한 18개 장·차관급 외청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검찰총장에는 채동욱 서울 고검장이, 국세청장에는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이 내정됐습니다.

보도에 김수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공석으로 남아있던 검찰총장에 채동욱 서울고검장이 내정됐습니다.

채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대검 수사기획관과 대검 차장을 지낸 검찰 내 대표적 특수 수사통입니다.

국세청장에는 대전 출신의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이 내정됐고, 경찰청장에는 서울 출신의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이 내정됐습니다.

관세청장에는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조달청장에는 민형종 조달청 차장이, 통계청장에는 박형수 한국조세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병무청장에는 박창명 경상대 초빙교수가, 방위사업청장에는 이용걸 국방부 차관이 기용됐습니다.

소방방재청장은 남상호 대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가, 문화재청장에는 변영섭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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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흥청장에는 이양호 농식품부 기조실장이, 산림청장은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중소기업청장에는 황철주 벤처기업협회 공동회장이, 특허청장에 김영민 특허청 차장, 기상청장에 이일수 기상청 차장이 각각 기용됐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해양경찰청장엔 김석균 해양경찰청 차장이, 금융감독원장에 최수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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