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사심 가득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흥 기타 남매’ 정하은(18), 정하진(17)이 기타 하나만으로 MC 및 패널들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할 만큼 탁월한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온 종일 붙어 다니며 기타를 치는 환상 콤비 남매답게 둘이서 하나의 기타를 연주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탭댄스 팀 스탭스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MC 및 패널들 모두가 무대 위로 뛰쳐나와 춤을 추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에 유키스 멤버 동호는 시종일관 정하은 양의 연주를 넋 놓고 쳐다보며 사심 가득한 듀엣 연주까지 했다.
‘흥 기타 남매’의 화려한 연주는 오는 16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볼 수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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