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깔깔이 패션 "패션의 완성은 얼굴! 뭘 입어도 빛이 나네"
'국민 첫사랑' 수지의 깔깔이 패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 깔깔이 패션'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지난 14일 MBC '쇼!음악중심' 특집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미쓰에이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깔깔이(군용 방한내피)를 쏙 빼닮은 자켓을 입은 모습에도 눈이 부신 수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수지 깔깔이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깔깔이 패션 역시 패완얼! 수지가 입으면 패션 아이템, 내가 입으면 그냥 누더기", "수지 깔깔이 패션 귀엽네. 쌩얼도 예뻐", "수지 깔깔이 패션 남들이 입으면 패션 테러리스트일텐데 수지의 비쥬얼은 강하군", "수지 깔깔이 패션에 웃는 얼굴. 늘 웃으니까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4월 MBC 월화드라마 '마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여주인공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구가의 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가 한 여자(수지 분)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이다.
(수지 깔깔이 패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