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전역에서 봄맞이 대청소가 시작됐습니다. 공무원과 시민 5만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냈습니다.
서울시청에서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오늘(15일)은 서울시가 정한 '봄맞이 대청소의 날'입니다.
손에 손에 빗자루 등 청소도구를 든 공무원과 시민들이 아침 일찍부터 거리로 나섰습니다.
곳곳에 겨울철 동안 찌들었던 먼지와 때, 씻어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겨울 폭설로 대량 살포됐던 염화칼슘 찌꺼기까지 말끔히 제거하기 위해 물청소차까지 운행됐습니다.
오늘 대청소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공무원,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서울시는 앞으로 내 집 앞 내 점포 앞은 스스로 청소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하는 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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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역의 최대 IT 도서관인 도곡정보문화 도서관이 오는 19일 정식 개관합니다.
이 도서관은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약 2만 6천 권의 장서와, 600개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95개국 51개 언어로 된 신문, 1천 600여 종의 온라인 학술잡지, 미국 K12 데이터 베이스 등과 연계돼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신연희/강남구청장 : 서울시내에 어떤 도서관보다도 최첨단의 IT 기능을 갖춘 도서관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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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동에 국내 첫 애니매이션 박물관인 둘리박물관이 내년 12월 들어서게 됩니다.
지상 1층 지상 3층 규모로 둘리 만화 체험공간, 제작과정을 이해하는 교육공간, 만화방 등으로 꾸며집니다.
[김수정/둘리 원작자 : 실제로 둘리가 탄생했던 지역이잖아요. 드디어 뮤지엄이 만들어져서 저는 너무너무 기쁘고요.]
도봉구는 박물관 완공 뒤 잘 운영해 일본의 지브리박물관 같은 문화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