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된 한만수 이화여대 법대 교수는 막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민주화 공약을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내정자는 시급한 경제민주화 과제로는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근절과 지배구조 개선, 중소기업에 대한 부당행위 근절, 하도급 관행 개선 등을 꼽았습니다.
한 내정자는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등을 맡은 조세법 전문가로서 김앤장 등 법무법인에서 근무할 때 공정거래 분야 소송을 다뤘습니다.
지난해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관련 자문 역할을 한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으로서 경제민주화 공약 수립에도 참여했습니다.
경남 진주 출신인 한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육군 일병으로 만기 제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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