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첫 단독 콘서트 ‘드라이브’를 여는 가수 유승찬을 위해 후배 가수들이 나선다.
유승찬의 소속사 측은 “이번 유승찬 ‘드라이브’ 콘서트의 게스트로 섹시한 각선미와 부채춤으로 화제가 된 EXID(이엑스아이디) 유닛 다소니와 15일 첫 정규음반을 발매하는 2Bic이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유승찬도 이날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소극장 콘서트를 한다. 열심히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콘서트에는 유승찬이 직접 찍은 여행 사진이 공개되고 지난 달 발매한 ‘이별 여행’ 콘셉트의 미니앨범 ‘Drive’(드라이브) 수록곡과 주옥같은 드라마 OST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관객과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