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은이 14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는 프랑스 작가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왕실 총사를 꿈꾸는 시골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의 우정을 그린 뮤지컬로 파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를 밝히며서 주인공의 사랑과 모험 이야기를 파란만장하게 그린 이야기이다. 2009년 초연 때부터 함께해온 엄기준을 비롯해 신성우, 김법래, 민영기 등이 출연하며 규현(슈퍼주니어), Jun.K(2PM), 이창민(2AM), 예은(원더걸스) 등 아이돌 스타도 함께 출연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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