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시퀘스터로 대미 수출기업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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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미국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삭감 조치인 시퀘스터가 발동면서 대미 수출입통관과 여행자 수속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니다.

관세청은 시퀘스터로 미국의 수출입화물과 여행자 통관업무를 관장하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의 예산이 7억5천만 달러가 삭감된데다 세관직원 충원계획 취소와 초과근무 축소 등 운영 인력이 감소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관세청은 주요 국제공항의 대기시간은 50% 이상 늘어 출입국 수속이 3~4시간 소요되고 주요 항만의 수입화물 통관 소요 기간은 5일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세청은 이에 따라 수출업체의 경우 미국 구매업체와 수출입 계약시 납기를 충분하게 확보하고 미국 출장 시 출입국과 환승에 차질이 없도록 여유로운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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