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예매율 1위…박스오피스 지각 변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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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가 예매율 1위에 올라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파파로티'는 예매점유율 20.6%를 기록해 예매율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지난 4주간 박스오피스는 '신세계'와 '7번방의 선물'이 엎치락 뒤치락 하며 정상 다툼을 벌였지만 '파파로티'라는 새로운 강자의 등장으로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 분)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충무로 최고의 핫스타 이제훈의 만남, 그리고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 등 개성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풍성한 재미를 더하는 '파파로티'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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