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검찰이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아온 여성 연예인 4명을 불구속 기소하거나 약식 기소했습니다.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180여 회나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입니다.
보도에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불구속 기소한 여자연예인은 탤런트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씨입니다.
여성 연예인 3명은 서울 강남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 명목으로 적게는 90여 회에서 많게는 180여 회까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0여 회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 씨는 약식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여성 연예인들이 미용 시술을 빙자해 프로포폴 주사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예인들은 그러나 치료와 미용 목적으로 의사처방에 따랐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프로포폴 주사를 놔준 의사 2명과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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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번 수사가 지난 2011년 프로포폴이 마약류로 지정된 이후 불법 오남용에 대해 최초로 이뤄진 수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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