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인사청문회…'경제 사령탑' 리더십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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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병희 기자! (네, 국회입니다.) 어떤 부분들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현오석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현 내정자가 5년 만에 부활하는 경제부총리로서 다른 경제부처 장관들을 이끌 수 있는 자질과 리더십을 갖췄는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 초반부터 현 내정자가 과거 국책기관장 시절 저조한 평가를 받은 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현 내정자가 KDI 원장과 무역연구원장을 역임할 당시 리더십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경제위기 상황에서 경제부총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 내정자는 이에 대해 평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개선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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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와 소득세를 장관 지명 이후 납부한 것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다만 늦게라도 발견해 시정하려는 노력은 했다 이렇게 해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현 내정자는 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서 경제적 약자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경제민주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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