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캔디남 등극 '화이트데이에 사랑고백 받고 싶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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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캔디남 1위로 선정되었다.

최근 한 강남의 병원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서울 청담동에서 10,20 여성 337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남자 스타로부터 사탕받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승기(142표)가 1위, 그 뒤를 이기광(97표), 김수현(94표)이 차지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병원 관계자는 “이들은 공통적으로 반듯한 이미지와 호감을 주는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다”며 “미소가 아름다운 남성이 주는 화이트데이 캔디를 사양할 여성들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기는 예비신부 8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배우자가 아닌 남자 연예인들 중 화이트데이에 사랑 고백을 받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에서도 305명(34.2%)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4월 '마의'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주인공 최강치 역을 맡았다. '구가의 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가 한 여자(수지 분)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이다.

(이승기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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