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정부가 최근 사망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독살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식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대통령 재선거에서 집권당 후보로 나서는 니콜라스 마두로 임시 대통령은 중남미 TV방송인 '텔레수르'에 출연해 "진실을 찾을 것"이라며 "사령관 차베스를 몰아내기를 원했던 어둠의 세력이 독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정부 차원의 조사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며 여기에는 외국 과학자들도 초청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전 차베스도 외부 세력이 모종의 기술로 자신의 암을 유발했다는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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