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수 겸용 사이버 전투부대 곧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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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공격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사이버 전투부대'를 곧 운용할 계획이라고 키쓰 알렉산더 미국 사이버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알렉산더 사령관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군 사령관들은 조만간 사이버보안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방어와 공격 목적의 컴퓨터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이 전문가팀이 외부 사이버공격에 대한 방어는 물론 국방부의 핵심 정보기술 시스템을 보호하고, 일선 전투부대의 공격 작전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이버 전투부대는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금융기관과 전력망을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필요에 따라 외국 적군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무력화함으로써 군 작전을 지원할 수 있다고 알렉산더 사령관은 밝혔습니다.

그는 "외국 정부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미국에 대한 사이버공격은 가장 큰 걱정거리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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