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토크의 황제’ 신동엽이 성인 토크로 대 활약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는 ‘나의 변태지수가 100점이라고 느껴질 때’라는 주제를 내걸고 적나라한 토크 열전이 벌어졌다.
이날 주제가 주제인 만큼 MC 신동엽은 그동안 지상파에서 쉽사리 보여주지 못한 19금 토크를 본격적으로 펼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특히 토크에 앞서 주제를 상황극으로 보여주는 콩트에서 소개팅에 나온 변태 역을 맡아 신들린 듯한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신동엽에 대적해 윤종신, 김희선과 게스트들 또한 절대 밀리지 않는 적나라한 토크를 펼쳤다. 배우 배수빈과 아이돌 임슬옹, 김제동이 아슬아슬한 수위의 토크로 분위기를 달궜고 소이현은 “가끔 한강에 가서 커플들의 애정행각을 훔쳐본다”는 등 솔직 대담한 발언들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의 토크 열전은 12일 ‘화신’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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