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유리가 '먹방 사진'(먹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년 만에 훤칠하게 큰 키와 성숙해진 외모로 화제가 된 아역배우 김유리가 이번엔 멍한 표정으로 음식을 잔뜩 시켜놓고 먹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먹는데 살이 안찌네!", "폭풍성장한 이유가 따로 있었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김유리는 "요즘들어 먹는게 더 는 것 같다. 키도 계속 자라는거 같고.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어쩌나"라며 사춘기 소녀다운 고민을 털어놨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