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가 올해 북한의 곡물 부족량을 65만 7천톤으로 예상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식량농업기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망하고 북한을 외부지원이 필요한 국가로 분류했습니다.
식량농업기구의 키산 군잘 박사는 북한이 올해 곡물 부족량 가운데 20만톤은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확보하고, 나머지 45만 7천톤은 수입을 통해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잘 박사는 북한 당국이 최근 주민 한 명에게 하루 곡물 400g을 배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식량농업기구가 제시한 성인 1인당 기준치 458g에는 못미치지만 최악의 상황과 비교하면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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