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7시 56분께 강원 춘천시 사농동 왕복 6차로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정모(83·여)씨가 신동삼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벤츠 승용차(운전자 유모·49)와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안모·40)에 잇따라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숨진 정씨는 교회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유씨와 안씨는 경찰에서 정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숨진 정씨가 2차로에서 달리던 벤츠 우측 백미러에 치여 쓰러지고 나서 뒤따라오던 소나타 차량에 재차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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